넵!^^ 알겠습니다.
1. 코어i7-12700 제품이 합리적이긴하죠ㅎㅎ
2. 코어i7-12700 제품에 맞춰서 메모리랑 같이 수정해드렸구요.
3. 인텔이 말장난 처럼, 코어i9 = 8 + 8 코어 = 16코어 인 것으로 표기했지만, 8 빅코어 + 8 스몰코어로, 여기에서 말하는 8빅(P)코어가 기존 CPU코어 이고, 스몰코어는 저전력 코어로 보조적인 코어를 추가한 것입니다.
- 코어i7은 8빅 코어 + 4스몰 코어로 빅코어 갯수는 동일합니다.
4. 코어i7-12700'K' 제품은 오버클럭 제한이 풀려있는 제품이기도 하지만, 기본 클럭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.
- 코어i7-12700K = 오버클럭 제한 풀림 / 올코어 최대클럭 4.7GHz
- 코어i7-12700 일반 = 오버클럭 제한 / 올코어 최대클럭 4.5GHz (기본적으로 터보부스트도 제한되어 있지만 메인보드의 전력 제한기능 MCE 을 켜서 최대 성능이 나올 수 있도록 세팅해드립니다.)
5. 오버클럭.
- CPU 제조공정이 정밀하다 해도, CPU를 만들다 보면 수율은 10% 내외로 들쭉날쭉할 수 밖에 없으며(어떤 제품은 4.2GHz 어떤 제품은 4.4GHz 그럼 4.0GHz로 공식 판매 함),
- CPU 제조시 불량율을 줄이고 생산성도 높이기 위해, CPU의 최대 성능이 100이라고 하면, 최대성능의 80% 정도의 안정적인 기준으로 CPU를 세팅해서 판매했습니다.
- 과거에는 이런 CPU의 잠재력을 비공식적인 방법을 통해서 끌어내어 사용했고, 이것을 오버클럭이라고 하며, 합리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을 높이는 방법이였습니다.
- 시간이 흘러, 메인보드 사들에서는 오버클럭까지 고려해서 더욱 튼튼하게 전원부를 만들었다며 홍보하기도 했고, 쿨링용품들은 불티나게 판매되던 시기를 지나..
- 최근에는 인텔이 아예.. 오버클럭을 되는 물건과, 되지 않는 물건으로 나눠서 CPU를 팔고, 심지어 메인보드도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과 오버클럭이 안되는 제품을 나눠버렸습니다;; (원래 가능했던 것을 막고, 돈 받고 판매하는 상황)
- 그래서, 과거 오버클럭 = 합리적으로 성능을 높이는 행위, 현재 오버클럭 = 최고의 사양에 더 높은 사양을 원할 때 또는, 취미로 CPU의 한계에 도전하는 행위가 되었습니다. ~_~
- 핵심은.. 제조공정이 정밀 -> 더욱 더 정밀 해지면서 수율(잠재력)이 예전만 못한 상황으로.. 오버클럭 폭이 확 줄어버렸습니다. ~_~
- 과거 코어i5-12400 최하위 제품의 수율을 높여 코어i5-12600 급 성능을 올리는 작업에서 -> (오버클럭 제품인 K 제품은) 이미 최고 성능 제품인데 여기에 한계를 넘어 더 높여봐야;;
[ Original Message ]
지역이 강릉이라 퀵은 안되요 ㅠㅠ 고속화물이파손률이 적긴합니다만
택배도 자주 파손되는건아니 택배로받아죠 ~~
itx 보드중에 "msi-z690-i unfy"가 성능이나 쿨러와 호환성도 좋다는데 현재 품절이라 구할수가없고
itx에서 보드종류가 적어서 선택지가 다양하지않은게 문제같습니다
기존 대장급 쿨러를 사용하려면 녹투아 공식홈페이지 나온거처럼 추가 키트가 필요한듯합니다;;
녹투아에서 무료로 주는거같은데 구매내역등 까다로운거같고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팔고있네요 ㅎㅎ;;
cpu 쿨러한개다는데 왜이리 복잡한지 녹투아에서 기본동봉해주면 편할거같은건데;;;
z690-i에 녹투아가 대장급쿨러가 어려운면 포기하고
b660보드에 i7 12700으로 견적으로 구매를 해야할거같습니다
i7 12700견적도 훌륭한거 같아요
제가 보니 12700k 나 12900k등 k가 들어가는 오버용 제품판매가 높은거같은데
오버클럭을 하면 전력은더먹을거고 그외 다른문제점이 생기는건가요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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